원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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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성 | |
元大成 | |
1916.3.3~2010.1.5 | |
전라남도 나주 本良 旺洞 | |
平南 平壤 新場 | |
나주 | |
국내항일 | |
1930년대 | |
대통령표창(2004) |
공적내용
1933년 2월 전남 순천의 매산중학교 재학시절에 농촌 계몽활동과 야학을 통해 항일의식 고취 활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일경의 지명수배를 받자, 학업을 중단하고 평양으로 가서 1934년 5월 미국 선교사들이 운영하던 평양고등성경학교에 입학하여 평양지역 학생연합 계몽운동에 참가하였으며, 1936년 3월 일경의 사찰 강화로 이 학교를 2년 중퇴하였다고 한다. 그 뒤 평양지역에서 도시 빈민 및 농촌 계몽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1938년 2월 20일 수원경찰서에 체포되어 같은 해 7월 2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및 육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뒤 1939년 2월 7일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자료
"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獨立運動史資料集(國史編纂委員會) 별집 제5권 29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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