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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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대 | |
李載大 | |
" 李福南, 李福男 " | |
1885.2.13~1932.10.30 | |
" 전라남도 나주 公山 花城 53 | |
全南 羅州 公山 花城 535 | |
나주,평창 | |
의병 | |
1910년대 | |
애족장(1990) |
공적내용
"전라남도 나주(羅州) 출신이다.
1907년 3월 을사조약의 늑결과 일제의 정치·경제적 침탈에 반대하여 거의한 김 준(金準, 金泰元)·김 율(金聿) 형제와 함께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는 나주(羅州)를 본거지로 함평(咸平)·장성(長城)·영암(靈岩)·화순(和順) 등지에서 적과 접전하여 많은 적을 살상하였다.
1908년 김 준 의진과 합세하여 평창군(平昌郡) 무동촌(舞童村)에서 적장 길전(吉田勝三郞) 부대에게 포위 공격을 당하여 항전하던 끝에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였다.
1909년 왜적이 이재대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끝에 그의 어머니에게 모진 고문을 가하니, 풀밭에 숨어 있던 그는 어머니의 비명소리를 듣고 뛰어나와 적을 크게 꾸짖고 스스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탈출하였다.
그후 그는 ""왜놈이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다""하고 고향을 떠난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한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자료
"나주군지 146∼152·742면
대한충의록 414면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권 599·600면
의사원주 이공재대충의비문
전남대관 248·249면(1977. 3.)
의사이공재대략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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